도시 여행 추억을 향기로 특별하게…반얀트리 서울, ‘저니 오브 피렌체’ 출시

디퓨저·퍼퓸 트라이얼 키트·스페셜 칵테일 및 플래터 등 제공

2025-05-27     정진아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이탈리아 코스메틱 브랜드 ‘안눈치아타’와 협업을 통해 ‘저니 오브 피렌체’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반얀트리 서울

한국금융경제신문=정진아 기자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이탈리아 코스메틱 브랜드 ‘안눈치아타’와 협업해 ‘저니 오브 피렌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저니 오브 피렌체’는 반얀트리 서울에서의 안락한 휴식과, 안눈치아타의 고귀한 꽃과 식물 에센스의 조합으로 탄생한 향기의 만남을 통해 고객의 도시 여행 감각을 향기로 추억할 수 있다는 호텔 측의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객실 1박과 안눈치아타 디퓨저 정품 100ml, 3가지 향기의 퍼퓸 트라이얼 키트로 구성됐다. 여기에 피렌체 스페셜 칵테일 2잔과 스페셜 플래터,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 2인 이용권도 포함된다.

안눈치아타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1561년에 설립된 코스메틱 브랜드로, 내츄럴하고 편안한 향기로 공간에 깊이를 더하는 디퓨저와 감각적이고 세련된 무드를 완성하는 퍼퓸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에서는 안눈치아타의 영롱한 수색과 향기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페셜 칵테일과 스페셜 플래터를 맛볼 수 있다.

‘저니 오브 피렌체’는 내달 1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반얀트리 서울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