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울 쌍문역 서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약 5908억원 규모…공동주택 140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건설

2025-10-01     정진아 기자
GS건설 사옥. 사진=한국금융경제신문

한국금융경제신문=정진아 기자 | GS건설이 공시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서울 쌍문역 서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선정일자는 지난달 30일로, 본 계약은 추후 체결 예정이다. 공사예정금액은 부가세 포함 약 5908억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4.59%다.

해당 공사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일대에 최고 46층 공동주택 1404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