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김선재 기자 | BC카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원 목적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6일 BC카드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 BC카드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BC카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동행축제’ 기간 동안 전국 전통시장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30년 이상 꾸준히 가맹점을 꾸려온 ‘백년가게’의 매출 증대를 위해 ‘마이태그’ 기반의 다양한 마케팅을 제공하게 됐다.‘백년가게’는 제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30년 이상 영업을 유지해온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인증하기 위해 중기부 및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선재 기자 | 신한카드의 올해 1분기 결제 취급액이 48조원을 넘어서며 연간 200조원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26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한카드의 결제 취급액은 역대 최대인 48조115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것으로 개인·법인의 신용·체크카드 등 일시불, 할부를 모두 포함한 국내외 결제의 총 취급액이다.이와 함께 금융사업 부문 및 할부금융·리스사업 부문을 포함한 이용금액 역시 54조7681억원으로, 같은 기간 4.8% 증가했다.한편, 신한카드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
한국금융경제신문=양지훈 기자 | 하나증권은 지난 25일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강남 호텔에서 ‘하나 글로벌 스케일업 캠프’를 개최하고, 성균관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내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하나 글로벌 스케일업 캠프에는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안선종 하나벤처스 대표이사, 관계사인 하나은행과 하나벤처스에서 투자를 담당하는 임직원,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있는 81개 기업의 대표이사(CEO), 최고재무관리자(CFO)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선재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1조34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682억원) 감소한 것으로,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이하 ELS) 손실 관련 충당부채(1799억원), 환율상승에 따른 환산손실(813억원) 등 일회성 비용 인식에 따른 것이다.또한 지주 이사회는 주당 600원의 분기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하나금융그룹은 26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그룹의 핵심이익은 이자이익 2조2206억원, 수수료이익 5128억원 등 전년 동기 대비 4
한국금융경제신문=서효림 기자 | 에쓰오일(S-OIL)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9조3085억원, 영업이익이 454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1.9%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662억원으로 37.4% 줄었다.사업별로 보면 정유 부문은 아시아 정제마진의 견조한 수요와 글로벌 정유사들의 정기보수, 설비 이상, 지정학적 불안으로 인한 공급 차질로 수익성을 개선했다.석유화학 부문은 아로마틱 계열 파라자일렌(PX) 시장이 중국 춘절 연휴 이후 높은 폴리에스터 수요
한국금융경제신문=오아름 기자 | GS건설은 26일 공정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3조710억원, 영업이익 710억원, 세전이익 1770억원, 신규수주 3조 3020억원의 경영실적(잠정)을 거뒀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3%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고강도 원가 점검으로 인한 비용 반영 이후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사업본부별 매출은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3870억원, 신사업본부 2870억원, 인프라사업본부 2630억원을 달성했으며, 지역별
한국금융경제신문=허양무 기자 | 순천북초등학교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과학의 날 행사주간을 맞이하여 과학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탐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의 날 행사 주간을 실시했다.순천북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해 과학 미디어 시청, 과학의 날 기념 탐구 활동 등을 하며 과학의 중요성을 느끼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탐구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제고했다.이번 과학의 날 행사 주간에 참여한 2학년 김 모 학생은 “과학의 날이 왜 생겼는지 깨달았고, 과학의 날 기념 만들기 활동에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선재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1조32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1조3880억원) 대비 4.8% 감소한 것으로,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이하 ELS) 관련 충당부채(2740억원) 적립 등 일회성 비용 인식에 따른 것이다.또한 이사회를 통해 주당 배당금 540원과 2·3분기 중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결의했다.◆일회성 비용 인식 불구 견조한 영업이익…수수료이익 16.6%↑신한금융그룹은 26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그룹의 1분기
한국금융경제신문=심영범 기자 | LG생활건강이 해외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주요 화장품 사업장을 소개하는 ‘더후 2024 K-비첩 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는 ‘더후 브랜드 홍보관’에서 즉흥적으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LG생활건강은 최근 한국을 찾은 해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서울과 청주 화장품 사업장을 둘러보는 ‘2024 K-비첩 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구독자 6500여만명을 보유한 중국 인플루언서 ‘광동부부(广东夫妇·활동명)’를 비롯해 엘르(Elle), 한나 올
한국금융경제신문=심영범 기자 | 동국대학교는 지난 25일 임중연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교수가 학교 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임중연 교수, 윤재웅 총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임중연 교수는 “학교에서 여러모로 지원해준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연구하고 있고, 각종 연구 성과를 얻게 됐다”며 “동국대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윤재웅 총장은 “동국대 인재 육성과 학교 발전을 위해 거액을 선뜻 기부해주
한국금융경제신문=심영범 기자 |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선물배달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기부 캠페인은 배민의 상품권 서비스인 배민선물하기가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빅스마일데이’ 사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빅스마일데이는 아동의 놀권리와 발달권을 보장하고 보호대상아동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배민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빅스마일데이 일환으로 아이들의 연령과 취향을 고려한 선물을 실은 선물배달부 트럭을 마련
한국금융경제신문=심영범 기자 | 남양유업은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 사과 제품과 위쎈이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식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불가리스와 위쎈은 국내 발효유 제품 중 최초로 6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불가리스는 1991년 출시 이후 꾸준한 연구와 품질 개선으로 대한민국 발효유의 대표 브랜드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프로바이오틱스 2400억 CFU 생유산균을 담아 국내 최대 함유량을 자랑하는 불가리스는 미생물 밸런스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과학 분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