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한국금융경제신문은 [KFE 게임로그]를 통해 주요 게임사 동향과 주요소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사를 제공한다.◆컴투스, ‘제3회 선수협회장기 리틀&여자야구대회’ 후원···국내 야구 문화 저변 확대 기여컴투스가 자사가 후원한 ‘제3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컴투스프로야구 리틀&여자야구대회(선수협회장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선수협회장기 대회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국대회다.선수협회장기 대회는 지난 9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한국금융경제신문은 [KFE 게임로그]를 통해 주요 게임사 동향과 주요소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사를 제공한다. ◆컴투스, MMORPG ‘더 스타라이트’ 개발자 라이브 진행컴투스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더 스타라이트’의 연말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개하는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더 스타라이트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이날 오후 7시 ‘더 스타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작한다. 컴투스는 이를 통해 향후 개발 방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네오플 노사가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파업에 돌입한 지 5개월 만에 잠정 합의를 이끌어냈다.21일 네오플은 지난 18일 2025년도 임금 및 단체교섭이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조합원 투표를 통해 가결된 합의안에 따라 네오플 노사는 1인당 연봉 인상 폭을 평균 약 400만원으로 결정했다.이와 함께 연간 250만이던 복지 포인트를 연간 360만 포인트로 110만 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 주요 쟁점으로 언급했던 본사 소재지인 제주 지역 주거지원금 또한 상향하기로 결정
한국금융경제신문=정진아 기자 | 엔씨소프트 최고 기대작 ‘아이온 2’가 지난 19일 자정 베일을 벗었다.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만큼 PC방 점유율과 앱마켓 순위도 선방했다. 출시 초기 비즈니스 모델과 인게임 요소 등 부분에서 아쉬운 평가도 제기됐지만, 빠른 속도로 대응책을 내놓았다는 평가다.20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아이온2는 ‘아이온의 완전판’을 목표로 개발된 엔씨의 신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원작의 핵심 요소인 ‘천족과 마족의 영원한 대립’과 ‘8개의 고유 클래스’가 그대로 계승됐다. 이에 더해 ▲언리얼 엔진5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넥써쓰가 ‘소울 드래곤 리미티드’의 방치형 RPG ‘어메이징 컬티베이션’을 오는 26일 크로쓰 플랫폼에 온보딩한다고 20일 밝혔다.‘어메이징 컬티베이션’은 신선과 문파가 존재하는 동양풍 선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방치형 RPG다. 이용자는 방대한 신선 세계를 탐험하며 PvP(이용자 간 대결), 팀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이번 온보딩을 통해 이용자는 크로쓰의 통합 애플리케이션인 ‘크로쓰x’에서 해당 게임 토큰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특히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기반의 거래쌍을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2025’가 20만2000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마무리됐다. 하지만 쇄신을 위한 반성과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가가 나온다.◆주요 게임사 불참으로 축소된 지스타…대기시간·현장 분위기로 드러난 감소세지스타 2025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됐다. 수능을 끝낸 학생들이 몰렸지만 21만5000여명이 참가했던 지난해 지스타 2024 보다 적은 수를 유치하며 막을 내렸다.올해 지스타는 시작부터 ‘위기론’이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페이스북에 “특정인을 언급함으로써 팬들게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사과의 글을 올리며 용서를 청했다.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지스타(G-STAR) 2025’ 현장에서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마재윤씨를 언급한 것에 대한 사과다.지난 14일 정청래 대표는 지스타 2025에 참석해 17대 국회 때 게임산업진흥법 통과에 자신이 노력했다는 점을 거론하며 과거 세계적인 명성을 날렸던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 선
한국금융경제신문=정진아 기자 | 다양한 기술을 한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는 BTB관엔 국내와 해외 바이어들이 모여들었다. 파트너사와의 미팅을 위해 기업들은 각사의 특색에 맞게 부스를 조성했다.15일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관 3층에선 비즈니스 전시가 진행됐다. 일반 관람객을 주 타겟으로 한 BTC관에 비해 비즈니스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BTB관은 상대적으로 한적했지만, 게임 산업 관련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미팅을 진행하는 바이어들로 모여들었다.지스타 2025 BTB관은 전년 924부
한국금융경제신문=정진아 기자 | 엔씨소프트가 거침없는 신작 질주에 나섰다. 기대작 ‘아이온2’를 필두로 한 MMORPG는 물론 슈팅, 서브컬쳐까지 다양한 장르 신작을 선보이며 ‘무한한 게임 세계’를 제시했다.13일 엔씨는 ‘지스타 2025 오프닝 세션’을 통해 엔씨가 나아갈 방향성과 5종의 신작 게임을 공개했다.이번 ‘지스타 2025’를 통해 최초로 메인 스폰서를 맡은 엔씨는 단독 300부스 규모로 무대를 준비해 글로벌 게이머를 대상으로 신작을 선보인다. 현장 시연을 통해 아이온2와 신더시티 두 가지 게임을 체험할 수 있고, 미공개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본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네오위즈가 PC·콘솔과 모바일 양대 플랫폼에서의 핵심 IP 활약에 힘입어 대폭 개선된 실적을 공개했다.12일 네오위즈는 올해 3분기 매출 1274억원과 영업이익 26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적자였던 영업이익은 310% 폭등하며 흑자 전환했다.PC·콘솔 부문 매출은 5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P의 거짓’ 본편과 DLC는 글로벌 플랫폼 노출을 통해 견조한 판매 흐름을 유지했다.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역시 출시 두 달여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데브시스터즈는 2025년 3분기 매출 549억원, 영업손실 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라이브 게임 운영 로드맵상 캐주얼 콘텐츠 업데이트 기간이어서 일시적인 매출 감소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데브시스터즈는 4분기에는 주요 게임 타이틀의 메이저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만큼 즉각적인 매출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 99월 말 대립 서사 절정에 들며 유저 활성도를 회복했고 내년 1월 출시 5주년 시점까지 콘텐츠 몰입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쿠키런: 오븐브레이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펄어비스가 실적발표회(IR)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1068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3%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흑자전환했다. 펄어비스는 주력인 ‘검은사막’의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에 따른 게임 매출 증가 및 외환 환산 이익 효과라고 설명했다.펄어비스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검은사막’은 3분기 신규 클래스 ‘오공’과 신규 지역 ‘마계: 에다니아’를 선보이며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브 온라인’ 역시 확장팩 ‘Leg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게임업계가 전반적인 실적 부진을 면하지 못한 가운데 넷마블과 크래프톤이 견조한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엔씨소프트와 위메이드, 웹젠,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등이 게임업계에 드리운 먹구름이 걷히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탓에 더욱 돋보이는 성과다.◆넷마블·크래프톤, 신작·컬래버 효과로 3분기 실적 견인12일 주요 게임사들이 진행한 실적발표회(IR)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여전히 게임업계 불황이 이어지며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수익을 견인할 마땅한 신작이 없는 게임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넥슨이 지난 6일 출시한 ‘메이플 키우기’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게임 1위를 달성하며 ‘메이플스토리’ IP(지식재산권)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M’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손쉬운 육성과 콘텐츠로 메이플스토리를 가볍게 즐겨볼 수 있지만 출시 직후부터 발견되는 오류 등 자잘한 불편함과 한정된 콘텐츠가 아쉬움을 자아낸다.◆넥슨 대표 IP 메이플스토리 감성 살린 첫인상10일 오후 메이플 키우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게임 1위와 앱스토어 무료게임 인기 차트 2위를 달성했다. 메이플 키우기는 넥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학섬유식품노조 IT위원회(민주노총 IT노조)가 국내 대형 게임사들의 업계 관행을 비판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최근 국내 주요 게임사 경영진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재명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유연근무의 필요성을 언급한 데 대한 반박이다.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전날 민주노총 IT노조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을 만나 ‘게임산업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서 민주노총 IT노조 관계자들은 국내 게임업계의 경직된 개발 풍토를 지적하며 단기 매출 중심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넷마블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6960억원, 영업이익 909억원을 기록했다고 76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5%, 38.8% 증가했다.3분기 해외 매출은 4726억원으로 해외 매출 비중은 68%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34% ▲한국 32% ▲유럽 11% ▲동남아 8% ▲일본 8% ▲기타 7%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 중이다.올해 3분기 실적은 지난 5월 중순께 선보인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온기 실적과 지난 8월 26일 출시한 ‘뱀피르’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3분기 1275억원의 매출액과 5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해 4분기 적자 전환한 이후 4분기 연속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5일 카카오게임즈는 실적발표회(IR)를 열고 2025년 3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른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에도 5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이후 조금씩 손실을 줄여가고 있지만 여전히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올해 3분기 PC온라인 게임 부문 매출은 427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배틀그라운드’의 대형 컬래버레이션 효과로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크래프톤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조519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크래프톤이 3분기 만에 누적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선 건 창사 이래 최초다.4일 크래프톤은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8706억원과 영업이익 3486억원을 달성했다.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1513억원(21%), 242억원(7.5%) 증가한 수치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은 매출 2조4069억원과 영업이익 1조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게임업계 3분기 실적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신작 부재에도 불구하고 지드래곤, 부가티 등 유명 지식재산권(IP)과 컬래버를 진행한 크래프톤과 지난 8월 신작 ‘뱀피르’를 출시한 넷마블이 좋은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넷마블이 3분기 견조한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3월 RF 온라인 넥스트를 출시하며 흥행에 성공한 넷마블은 지난 8월 출시한 뱀피르로 흥행을 이어갔다. 넷마블에 따르면 뱀피르는 출시 일주일 만에 동시접속자 20만명을 돌파하고 출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