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김미소 기자 | 베트남은 정부의 정책에 힘입어 ‘현금 없는 사회’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 본지는 직접 하나 트래블로그 카드를 들고 베트남 현지를 누비며 그 변화가 일상에 얼마나 자리 잡았는지 체감해봤다.베트남 출장을 앞두고 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를 발급받았다. 해당 카드는 ‘하나원큐’ 어플로 신청 시 당일 인천공항에 위치한 STM(Smart Teller Machine) 기기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인천공항 1여객터미널과 2여객터미널 모두 기기가 설치돼 있어 출국 직전에도 간편하게 카드 수령이 가능했다.STM은 상담원과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일산 킨텍스(KINTEX) 제2 전시장이 전국에서 모인 던전앤파이터(던파) 팬들로 가득 찼다.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린 던파 20년 역사를 총망라한 ‘2025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DNF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함이다.지난 22일 넥슨은 킨텍스에서 던파의 연중 최대 축제인 DNF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2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 전시장 10홀과 7A홀에서 진행된다. 던파 페스티벌은 2007년부터 열리고 있는 던파의 오프라인 행사로 대규모 업데이트 발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김상균 펍지 스튜디오 본부장이 “이중가챠 늦어도 내년 하반기에는 바뀐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스타(G-STAR) 2025’에서 진행된 ‘핫드랍 이벤트’에서 이같이 밝혔다.지난 15일 크래프톤은 지스타 2025가 열린 부산 벡스코(BEXCO)에 마련된 크래프톤 부스에서 김상균 본부장과 김태현 펍지 스튜디오 디렉터, 인플루언서 김블루와 주키니가 함께하는 ‘핫드랍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플루언서 지수보이가 사회를 맡아 사전 신청한 팬들의 질문과 현장을 찾은 팬들의 질문에 대해 김상균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넷마블 ‘지스타(G-STAR) 2025’ 체험부스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정면으로 보이는 커다란 부스가 개막 첫날부터 3일차인 주말까지 신작을 시연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개막 첫날에는 평일 오전이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시연을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1시간이 넘는 대기열이 발생했다.15일 지스타 2025가 3일차를 맞았다.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 오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전시장 앞을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개발자 토크쇼, 미니 쇼케이스, 인플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지스타(G-STAR) 2025’가 열린 부산 벡스코(BEXCO) 컨퍼런스홀에서 제4회 ‘플레이 펀 앤 굿’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정덕현 문화평론가와 한재영 로드나인 이사, 임바다 바다게임즈 대표, 옥성아 비타콘 대표, 도티(나희선) 샌드박스 네트워크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다.14일 팬(Fan)과 컨트리뷰션(Contribution)의 합성어인 ‘팬트리뷰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첫 연사로 나선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지금의 팬덤은 단순한 팬으로서 콘텐츠를 즐기는 차원을 넘어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넷마블이 액션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와 ‘이블베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의지를 다졌다.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 IP(지식재산권)와 이블베인을 통해 북미·유럽 등 해외 시장을 노리겠다는 계획이다.◆‘나혼렙: 카르마’, 원작 기반으로 글로벌 친화적 개발 방향넷마블은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나혼렙: 카르마와 이블베인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나혼렙: 카르마와 이블베인은 ‘지스타(G-STAR) 2025’에 출품한 신작 2종이다. 인터뷰는 나혼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규모 축소로 경고등이 켜졌던 ‘지스타(G-STAR) 2025’가 개막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 입장 시간 3시간 전부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입장 대기 공간을 가득 채웠다.13일 지스타 2025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올해 지스타는 총 44개국 1273개사가 3269부스를 마련했다. 지난해에 비해 소폭 축소됐지만 3010부스로 예상됐던 당초에 비해 부스 수가 늘어났다.넥슨과 스마일게이트,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등 국내 주요 게임사가 불참하며 불거진 위기감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가 개막했다. 올해 21주년을 맞이하는 지스타 2025를 축하하기 위해 국내 주요 게임사 대표들과 정계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13일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지스타 2025 개막식이 진행됐다. 개막식엔 지스타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 협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자리했다.올해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은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넷마블은 최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지스타(G-STAR) 2025’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개최했다. 특히 몬길: 스타 다이브는 지난 9월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TGS) 2025’에서 시연한 빌드와 함께 한국의 멋을 담은 신규 지역 ‘수라’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신규 지역 ‘낙산’과 구미호·도깨비 등 조선 판타지 공개13일 넷마블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 현장에서 신작 5종을 공개했다. ▲몬길: 스타 다이브 ▲일곱 개의 대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넥슨이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했다. 무한경쟁 시대, 경쟁이 아닌 힐링형 판타지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로 정상에 우뚝 서며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가능성을 보여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지스타(G-STAR) 2025’ 개최를 하루 앞둔 지난 12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한국 올해의 게임을 뽑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올해 본상 후보작엔 ▲넥슨 자회사 데브캣의 ‘마비노기 모바일’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넥서스의 ‘세븐나이츠 리버스’ ▲넷마블
한국금융경제신문=최예헌 기자 | 동덕여대가 11일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덕 100주년 기념관에서 ‘2025 동덕여대 진로 직무·비교과 공동 박람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취업박람회가 공학전환 문제로 인한 학내 시위로 무산된 바 있어 올해 취업박람회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으나, 작년보다 많은 외부 기업들이 참가하며 활기를 띠었다.동덕여대에 따르면 이날 학생 약 2000명이 진로직무박람회를 찾았다. 취업을 앞두고 고민이 깊은 4학년 학부 재학생부터 취업박람회를 처음 방문하는 1학년 새내기까지 각계각층의 학생들이 자리를 채웠다.
한국금융경제신문=최예헌 기자 | LG전자가 최근 인테리어 프로젝터 ‘LG 무드메이트’를 선보이며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그라운드 220’에 무드메이트를 체험 가능한 공간을 조성했다. LG전자는 지난 6일부터 무드메이트를 한국 온라인브랜드샵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7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는 무드메이트로 영상·조명·사운드로 공간에 가치를 더하며 스탠바이미, 이지 TV 등에 이어 고객의 생활 패턴에 최적화한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라인업을 확대한다.LG 무드메이트는 ▲빔프로젝터 ▲인테리어 조명 ▲고음질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을
한국금융경제신문=최예헌 기자 |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SK AI 서밋 2025(SK AI SUMMIT 2025)’에서 AI 인프라 구축 로드맵을 공개하며 국가대표 AI 사업자로서 AI 인프라 진화를 견인하겠다고 선언했다.정 CEO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키노트 연설을 통해 “국가를 대표하는 AI 기업의 CEO로서 AI 당국 도약에 기여하는 국가대표 AI 사업자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부터 제 업무가 시작된다”며 “이 키노트 세션 스피치가 제 첫 업무”라고 밝혔다. ‘SK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SK그룹이 ‘오픈AI, 엔비디아, AWS 등과 함께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차세대 컴퓨팅 생태계를 만든다’는 미래 인공지능(AI) 기술의 청사진을 공개했다.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개최된 ‘SK AI Summit 2025’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SK AI 서밋은 ‘국가 AI 생태계, 글로벌 청사진과 혁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SK그룹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기술·산업 전략 공유 컨퍼런스다. 올해는 이날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최태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SK AI Summit(SK AI 서밋)’에서 SK하이닉스가 그리는 새로운 비전과 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주제로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의 SK하이닉스의 청사진을 발표했다.3일 SK하이닉스는 SK그룹이 개최한 SK AI 서밋에서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곽노정 사장은 지금까지의 SK하이닉스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적시에 공급하는 ‘풀 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는 공동 설계자이자 파트너,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엔씨소프트가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GF)’ 현장을 찾은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받았다. 엔씨소프트가 GGF 단독 시연사로 참가하며 개발 중인 신작들의 시연 존을 마련했기 때문이다.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GGF 현장 한 곳에 행사 시작 전부터 긴 대기줄이 형성돼 있었다. 바로 엔씨소프트가 엔비디아가 한국 게이머들과 함께한 25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GGF에서 준비한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와 MMOTPS(다중접속삼인칭슈팅게임) ‘신더시티’ 시연 부스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의 광활한 오픈월드와 실감나는 전투를 선보이기 위해 AMD와 손잡고 붉은사막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서울 마포구 DRC 홍대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공개된 시연 빌드를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붉은사막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직접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체험형 이벤트 공간이다. 3일간 매일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AM
한국금융경제신문=김미소 기자 |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작중 비중 있게 그려지는 인물 중 하나는 ‘번개의 호흡’을 쓰는 귀살대원 아가츠마 젠이츠로, 겁이 많지만 뛰어난 발도술 실력을 지닌 캐릭터다. 이번 작품에서는 스승의 죽음을 계기로 새로운 기술 ‘화뢰신’을 선보이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매출액은 598억2905만, 관객 수 554만2843명으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연도
한국금융경제신문=정진아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가 준비한 바닷가 플로깅 봉사활동에 ‘기브셔틀’을 기다리던 참가자들이 모여들었다. 혼자 참가한 사람들은 물론 가족, 친구와 함께 참여한 사람들까지 해변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카카오모빌리티 소셜임팩트 캠페인 ‘기브셔틀’은 자원봉사와 여행이 결합된 ‘볼런투어’ 프로그램으로, 카카오 T 셔틀을 통해 무료로 이동을 지원, 누구나 쉽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췄다.◆조원들과 함께하는 바닷가 플로깅…바다유리 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도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넥슨 판교 사옥이 개발자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넥슨이 NYPC 1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트랙을 신설해 10년 전 NYPC를 참가했던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 다시 넥슨 사옥을 찾았다. 대학생이 된 NYPC 전 참가자들이 이번엔 NYPC 코드배틀을 통해 코드와 전략을 겨뤘다.‘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는 넥슨이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2016년부터 10년간 펼치고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8월부터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팀들이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