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headlaner 기자 | 참세무법인 채상병 회장이 베스트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30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올해의 베스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채상병 회장은 ‘한국 대표 명품 세무사’부문 대상을 수상해 명성을 이어갔다.1983년 창업한 참세무법인은 지난 42년간 업계 대표 세무법인의 행보를 걸어왔다. 방배동 본점을 필두로 전국 12개 지점 법인을 개설, 소비자들에게 명품 세무를 제공했다.2002년 전국 세무사 수입 금액 순위 1위에 오른바 있는 참세무법인은 최근에도 매출액 기준 1
한국금융경제신문=김영권 기자 | 지난 1983년 창업한 참세무법인. 전국 12개 지점 법인을 개설하고 있는 4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표적 세무법인 중 하나다.참세무법인은 개업 10년만인 1993년 전국 세무사 소득순위 4위에 올랐고, 이듬해에는 2위를 기록한바 있다.또 2002년에는 전국 세무사 수입금액 순위 1위에도 올랐으며, 전국 세무법인 가운데 매출액 기준 10위권 명품 세무의 대명사로 불린다.참세무법인이 국내 대표적 세무법인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기까지 채상병 회장의 역할이 컸다. 그는 국세청 세무사로 업계에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