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넷평생교육원
사진=휴넷평생교육원

한국금융경제신문=윤선미 기자 | 휴넷평생교육원이 학점은행제 3월 심리학 전공 수강생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휴넷평생교육원은 16년 연속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인가를 받은 곳이다. 특히 심리학 학위 취득을 위한 전공과목 전과목(전공필수 8과목, 전공선택 12과목)을 보유하고 있어 교육원 이동 없이 원스톱 이수가 가능하다.

금번 3월 대개강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가장 빠른 개강 일정은 3월 5일에 모집이 마감되는 3월 6일 개강반이며, 다음 개강일은 3월 20일이다.

휴넷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 취득에는 평균 1년에서 1년 6개월이 소요되며, 기존 보유학점과 학점인정 자격증 취득에 따라 기간이 단축될 수 있다. 이에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청소년상담사 3급·언어치료사·전문상담교사 2급·임상심리사 2급 등 다양한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현재 휴넷평생교육원은 80% 할인된 가격으로 16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심리학 올인원 패키지’와 더불어 8과목 이상 ‘내맘대로 패키지’를 운영 중이며, 개별 과목을 5과목 이상 선택 시에도 과목당 최대 81%의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수강생에게는 누적 학습설계 1.5만건 이상, 평균 경력 7년 이상의 설계 담당자를 통한 1:1 학습 플랜설계를 제공한다. 수강생의 최종 학력과 보유 학점, 자격증과 독학사 계획, 1일 학습시간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컨설팅으로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휴넷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미래에도 없어지지 않을 직업인 상담전문가의 고용 전망이 지속 상승함에 따라 심리학사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추세”라며 “본원에서 다양한 커리어의 시작이 될 심리학 학위를 취득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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