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비티
사진=그라비티

한국금융경제신문=진성우 기자 | 그라비티의 북미 지사인 그라비티 인터렉티브(GVI)가 ‘제너레이션 좀비’를 13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글로벌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제너레이션 좀비는 좀비 대재앙이 펼쳐진 세계에서 살아남아 인류를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턴제 방식의 서바이벌 호러 장르 게임이다. 스테이지마다 특수 액션 카드 등 여러 카드가 등장하며 자신만의 카드를 사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3개 언어를 지원한다.

GVI는 제너레이션 좀비 출시를 기념해 한 달 동안 모든 이용자에게 일일 무료 뽑기 혜택을 제공한다. 또 다음 달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메일을 등록하면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도 보상으로 증정한다.

제임스 홍 그라비티 인터렉티브 부사장은 “비공개 베타 테스트 이후 전세계 이용자분들께 받은 피드백을 반영해 더욱 좋은 퀄리티로 선보이고자 노력했다”며 “제너레이션 좀비는 그라비티 인터렉티브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장르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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