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김영권 기자 | 고(故) 이희중 작가의 5주기 추모전 <이희중0426:무한을 향한 시선>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고(故) 이희중 작가는 “삶이 예술이다”를 실천하며, 병중에서도 붓을 놓지 않고 마지막 유작들을 남겼다.
전시 제목인 <이희중 0426>은 화가 이희중이 1956년 4월26일 태어나 2019년 4월26일 유명을 달리한 기념비적인 의미를 담았다.
이번 전시는 고(故) 이희중 작가의 회고전이면서, 재조명을 통해 그가 남긴 작품들을 집대성한 작품집출판기념식과 라운드테이블 비평세미나도 열려 주목을 받았다.
*고(故) 이희중 작가 프로필
1979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1991 독일 뒤셀도르프 쿤스트아카데미 졸업
1990 마이스터 쉴러
전(前) 용인대학교 회화학과 교수
개인전 38회(독일, 서울, 부산, 대구 등)
마이에미 아트페어 참가(마이에미, 미국)
NICAF참가(동경, 일본)
북경 아트페어(북경, 중국)
광주 비엔날레 참가(광주)
KIAF참가(서울)·한국화랑미술제, 청담미술제 참가(서울)
홍콩호텔아트페어(홍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