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김민지 기자 | 한국금융경제신문이 지난 27일 ‘한금경 이달의 기자상’에 증권팀 양지훈 기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한금경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양지훈 기자는 「계엄령 후 주식시장, 과거엔 어땠나」 기사를 통해 이달 3일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 여파로 인한 주식시장 변동성과 관련해 1979년 10월 부마민주항쟁과 10.26사태 당시 주가 영향을 조명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양지훈 기자는 “이 기사가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낳을 줄 몰랐다”며 “이제부터는 더 현장성 있는 양질의 기사를 작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금경 이달의 기자상’은 한국금융경제신문이 자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주에 사실에 입각한 성실한 취재를 통해 독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언론의 질적 향상과 발전에 기여한 기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격려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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