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온
사진=롯데온

한국금융경제신문=박소연 기자 | 롯데온(LOTTE ON)은 레저 인프라 전문기업 소노그룹과 손잡고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한 단독 기획 프로모션 ‘슈퍼트립 소노페스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며, 워터파크 이용권과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 패키지를 롯데온 단독 구성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온은 소노호텔앤리조트 전 지점의 워터파크와 객실+조식 패키지를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워터파크 패키지는 전국 8개 소노 계열 워터파크(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델피노 설악 오션플레이, 소노캄 거제 오션어드벤처, 소노벨 천안 오션어드벤처, 쏠비치 삼척·양양 오션플레이, 소노벨 변산 오션플레이, 소노벨 단양 오션플레이) 중 원하는 지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구매 익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중과 주말 구분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지점별로 구명조끼 무료 대여, 야외 락커 제공 등 다양한 부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단, 오션월드는 극성수기 기간인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1인당 1만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객실 패키지의 경우 전국 소노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객실과 조식 3인 구성으로 마련됐다.

소노벨 단양은 77% 즉시 할인을 적용해 14만원대, 카드 중복 할인을 더하면 최종 13만3060원까지 할인된다.

카드 중복 할인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해당 객실 패키지는 7월 17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지점별로 부대시설 할인권 등 추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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