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얀트리 서울
사진=반얀트리 서울

한국금융경제신문=정진아 기자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는 ‘오아시스 리프레시 위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오아시스 리프레시 위크는 자연 속에서 깊이있는 휴식을 경험하고, 신체활동을 통한 즐거움과 활력을 되찾는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협업하는 브랜드 ‘베리시’는 여성들이 익숙한 불편함에서 벗어나 삶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편안함을 제시하는 여성 필링 웨어 브랜드다.

참가자들은 반얀트리 서울 루프짐에서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 아래 긴장된 몸을 가볍게 푸는 전신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호흡을 가다듬고 차분하게 순환 요가를 수행하며 신체적·정신적 균형을 회복한다. 요가 세션 종료 후에는 야외 수영장인 오아시스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베리시 액티브웨어(상·하의 세트)와 함께 물병, 키링, 베리시 할인 쿠폰 등 스페셜 기프트 3종을 증정한다.

요가 세션이 진행되는 반얀트리 서울 루프짐은 클럽동의 최상층 루프탑 공간이다. 식재지, 데크공간, 산책로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남산의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오아시스 리프레시 위크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네이버를 통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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