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정진아 기자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프렌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눅스와 ‘블루밍 인 핑크’ 스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블루밍 인 핑크’는 관리 전 풋 배스(족욕)를 시작으로 45분간의 등 마사지와 눅스의 7가지 대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한 45분간의 페이셜 트리트먼트, 관리 후 티타임으로 구성된다.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딥 클렌징, 데콜테 순환 마사지, 생기·미백·탄력 케어, 아로마 오일 트리트먼트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 매그놀리아&자몽 향기를 담은 멀티 오일 ‘윌 프로디쥬스 플로럴 오일’과 고보습 안티에이징 페이스오일인 ‘슈퍼 세럼’을 핵심 제품으로 사용한다.
반얀트리 서울 스파는 나무 색감과 부드러운 조명이 어우러진 11개의 트리트먼트 룸, 개별 욕실, 평온한 휴식을 위한 전용 공간 등을 갖췄다. 이번 협업을 통해 전문 아카데미 교육을 받은 테라피스트의 손길로 눅스 제품이 지닌 효과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블루밍 인 핑크’ 프로그램 이용 고객에게는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를 돌보는 셀프 케어 시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눅스의 멀티 플로럴 오일이 특별 기프트로 제공된다.
‘블루밍 인 핑크’ 스파 프로그램은 오는 7월 31일까지 반얀트리 서울 스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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