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 야외 테라스에서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반얀트리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 야외 테라스에서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반얀트리 서울

한국금융경제신문=정진아 기자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 야외 테라스에서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는 무더위를 앞두고 남산의 바람을 느끼며 쾌적하게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글램핑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별도의 장비나 식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고, 최대 8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채끝등심과 양갈비, LA갈비, 닭고기, 대하, 채소 등 다양한 그릴 재료로 구성된 바비큐 플래터와 함께 디저트와 과일이 제공되고, 바틀 칵테일도 곁들여진다. 추가 비용 지불 시 샴페인이나 위스키 등으로 주류 변경이 가능하며, 셰프의 라이브 그릴 서비스도 요청할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는 자쿠지가 마련된다. 자쿠지석을 지정해 이용할 경우 최고 35℃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한 자쿠지에서 식사 전후로 물놀이를 하면서 한여름 밤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또한 ‘LG 스탠바이미 2’를 대여할 수 있어 식사 중 음악이나 영상 콘텐츠를 함께 감상하거나 분리형 스크린을 이용해 테이블 위에서 게임도 가능하다.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로 운영하지 않는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이며, 이용 3일 전 사전 예약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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