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농심이 숏폼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먹플루언서’ 6기 참가자 33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먹플루언서’는 농심이 2023년 식품업계 최초로 시작한 숏폼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다.
선발자는 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1대 1 전문가 코칭을 통해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익히고 신제품 등 다양한 농심 제품을 체험하며 콘텐츠를 만든다. 수료 후에는 농심과 숏폼 커머스, 광고 제작 등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5기까지 150여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콘텐츠 5000여 개를 제작했고 누적 조회수는 1억2000만회를 돌파했다. 먹플루언서 6기 모집은 오는 17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농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심 관계자는 “먹플루언서를 농심의 콘텐츠, 커머스 파트너로 지속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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