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루미원 단지 외관. 사진=삼성물산
래미안 루미원 단지 외관. 사진=삼성물산

한국금융경제신문=정진아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3일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총회를 통해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총 742표 중 삼성물산 403표, 대우건설 335표, 기권·무효 4표로 나타났다.

이로써 개포우성7차 재건축 단지명은 ‘래미안 루미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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