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정진아 기자 | HJ중공업 건설부문이 공시를 통해 남천 백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발주한 ‘부산 남천 백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부산 남천 백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2개동, 총 184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낙찰금액은 약 738억원으로, 지난해 HJ중공업 매출 약 1조8860억원 대비 3.9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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