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김대중재단 화순지회장 윤영민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 많은 군민 여러분께서 걱정과 한숨을 안고 명절을 맞이하고 계신 줄 잘 알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정치란 배고픈 사람 배 불리고, 등시린 사람 등따습게 하고, 억울한 사람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정치의 본질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내는 길에 있습니다.
저 윤영민은 군민의 먹고사는 문제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따뜻한 정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정치로 군민 여러분께 희망과 신뢰를 드리겠습니다.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더불어 잘사는 화순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만 보고 힘차게 뛰겠습니다.
오늘의 화순을 만들어 주신 모든 군민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비록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한가위만큼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풍성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군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