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정진아 기자 | 우미건설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동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단지 내 상가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남원주역세권에 들어서는 지상 최고 43층 규모의 아파트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 물량은 1층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35~73㎡ 규모의 중소형 상가 총 11호실이다.
해당 상가는 전용률이 높고 1~2억원대의 분양가로 책정됐다. 이번 입찰은 최고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가는 단지 주출입구와 맞닿은 지상 1층 대로변 코너에 위치하며, 927가구 아파트가 100% 분양 완료돼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단지 내 상가 입찰은 원주시 단계동 일원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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