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박정범 PD | 1973년 설립된 대우건설이 창립 52주년을 맞았다.

대우건설은 1975년 오피스빌딩 ‘대우센터빌딩’을 착공하고, 1976년 해외건설업 면허를 취득한 후 아프리카에 진출했다.

아파트 브랜드는 1999년 ‘대우 드림타운’, 2001년 주상복합 브랜드 ‘미래사랑’, 2003년 ‘푸르지오’를, 2014년 하이엔드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을 런칭했다.

대우건설은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 속 내실을 다지고 체질을 개선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비주택부문과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양질의 도시정비사업을 확대했다.

현재는 체코 원전 계약을 앞뒀고, 홍천양수발전소와 GTX-B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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