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대전광역시 우수입상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계룡장학재단
계룡장학재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대전광역시 우수입상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계룡장학재단

한국금융경제신문=정진아 기자 | 계룡장학재단이 5일 오후 4시 대전광역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대전광역시 우수입상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승찬 이사장은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전시 고등학생·대학생 37명과 우수 지도자 4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과 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시 학생들에게 수여됐다. 이와 함께 뛰어난 지도력으로 입상자들을 이끈 지도자 4명에게도 ‘우수지도자상’과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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