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 절세 캠페인’ 이미지. 사진=모두벤처스
‘벤처투자 절세 캠페인’ 이미지. 사진=모두벤처스

한국금융경제신문=이준성 기자 | 벤처투자 플랫폼 ‘모두벤처스’가 직장인 전문 커뮤니티 ‘블라인드(Blind)’와 함께,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액연봉 직장인 대상 벤처투자 소득공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합리적인 절세, 안정적인 투자’를 주제로, 전문직 및 대기업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벤처투자를 통한 최대 100% 소득공제 혜택을 소개하고, 실제 투자자들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모두벤처스는 블라인드 플랫폼 내에서 벤처투자 절차, 세테크 전략, 소득공제 구조 등 복잡한 세금 절감 정보를 직장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화했다. 또한 절세 플랫폼인 ‘절세해’를 통해 벤처투자 소득공제 외 고향사랑 기부제, 개인연금저축 등 개인 맞춤형 절세Report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모두벤처스 관계자는 “연말정산을 앞두고 절세와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벤처투자는 단순한 세금 절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절세 효과와 동시에 혁신 기업의 성장을 돕는 투자로서 사회적 가치까지 함께 창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두벤처스는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잇는 신뢰성 높은 플랫폼으로서, 세테크와 가치투자를 결합한 새로운 투자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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