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막국수가 ‘2025 한국브랜드평판 1위’ 고객만족브랜드(막국수)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삼한막국수
삼한막국수가 ‘2025 한국브랜드평판 1위’ 고객만족브랜드(막국수)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삼한막국수

한국금융경제신문=김가람 기자 | 삼한막국수가 ‘2025 한국브랜드평판 1위’ 고객만족브랜드(막국수)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브랜드평판 1위’는 한국금융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삼한막국수는 순메밀 자가제면 막국수 브랜드이다. 제천에서 시작했으며 ‘대한민국 3대 막국수’에 도전하고 있다. 매일 아침 자체 제면실에서 직접 뽑아내는 100% 순메밀 자가제면은 타협 없는 품질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며, 이는 메밀 본연의 깊은 고소함과 구수한 향을 극대화한다.

또한, 대를 이은 비법의 육수가 특징이다. 오랜 시간 동안 계승돼 온 깊고 시원한 비법 육수는 삼한막국수만의 독보적인 정체성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중독성 있는 이 육수는 순메밀 면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고객 감동을 이끌어낸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삼한막국수 관계자는 “고객 감동은 곧 최고의 재료와 정직한 제조 과정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품질 관리 원칙에 더욱 충실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대 막국수’로 소비자가 인정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