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조희경 기자 | 오리온은 24일,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온라인 건강 전문몰 ‘닥터유몰’에서 ‘블프위크’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닥터유몰 방문 시, 단백질바, 단백질 파우더 등 건강기능 제품부터 제주용암수와 스낵류까지 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닥터유PRO 라인의 단백질 파우더·드링크·바 제품과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까지 할인 대상에 포함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배송 혜택도 강화됐다. 구매 금액 기준과 관계없이 무료배송이 제공되며, 신규 회원 가입 시 기존 대비 두 배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정기배송 증가세도 이어지고 있다. 오리온에 따르면, 올해 닥터유몰의 정기배송 주문 건수는 전년 대비 34% 늘어났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블프위크는 기존 닥터유 제품군에 더해 마켓오네이처까지 할인 폭을 확대한 행사다”며 “닥터유몰을 통해 맛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닥터유몰은 ‘맛있는 건강’ 철학을 기반으로 건강 식품과 영양 간식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제품 연구 기반의 전문 라인업과 정기배송 할인, 포인트 적립 등 구독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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